럭키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Abhishek Gupta)로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살이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7년째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럭키. 사실 그의 직업은 무역회사 CEO다. 인도산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무역회사 인디아그로(IndiAgro)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그는 여행 사업도 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