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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장 최남수 씨

입력 | 2017-11-06 03:00:00


YTN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최남수 전 머니투데이방송 대표(56·사진)를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최 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경제신문, SBS 기자를 거쳐 YTN 경제부장,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다음 달 2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