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약 4억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마블스튜디오가 9년간 17편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누적 흥행수익이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약 4억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로 인해 마블은 9년간 17편의 작품을 통해 북미에서만 50억 달러, 전 세계에서 무려 13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흥행수익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