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업체 해피콜이 9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브랜드전시관 ‘해피콜 키친 갤러리’를 오픈, 12월9일까지 운영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행복마켓’을 콘셉트로, 해피콜 양면 팬,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엑슬림 블렌더 등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신제품인 프리미엄 브랜드 ‘메쏘’는 주물형 제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접목했다. ‘해피콜 아이디오’는 1인 가구 및 젊은 감각의 주방용품 시장을 겨냥한 실속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