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위의 근간인 도덕성이 무너진 상황에서 금융시장을 향한 감독 행정의 명분과 영(令)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
9일 인사·조직문화 혁신 태스크포스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쇄신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언급.
■ “농업 부문의 추가적인 개방은 어렵다는 확고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
10일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공청회에서 “한국 경제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충분히 인식한다”며 이같이 밝혀.
■ “인공지능(AI) 기술은 인류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응용될 것이다. 자동차와 비행기가 등장할 때도 사람들은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걱정했지만 더 많은 일자리와 기회가 생겼고 AI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웹서밋 기술 콘퍼런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