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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립고교 학부모부담금, 12월부터 신용카드로 받아

입력 | 2017-11-14 03:00:00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학부모부담금을 신용카드로도 받는다. 내년 3월 모든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업료와 급식비, 현장체험학습비 등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하는 제도다. 신용카드사는 신한 KB국민 하나 현대 BC 롯데 NH농협카드다. 학부모는 학교에 신청서를 낸 뒤 카드사에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