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넉살(30)과 가수 김소희(22)가 ‘최파타’에서 자신의 별명 ‘3초 송지효’와 ‘퀵소희’에 대해 얘기했다.
넉살과 김소희는 14일 오후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김소희는 ‘왜 퀵소희로 불리느냐’는 질문에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연습 중 나이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 때 ‘빠른 95년생’이라고 언급했다가 ‘언니 대접을 받고 싶어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지금은 해프닝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