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육부, 지진 여파로 수능 23일로 일주일 연기 결정…역사상 처음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 긴급회의 열고 수능 연기 결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발표문 주요 내용▼
"포항지역 14곳 전수점검 결과 다수 시험장 건물에 균열"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 시행 하기로 결정"
"경주 지진 후 여진 발생한 점도 고려"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동아닷컴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