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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교육부, 지진 여파로 수능 23일로 일주일 연기 결정…역사상 처음

입력 | 2017-11-15 20:21:00


[속보]교육부, 지진 여파로 수능 23일로 일주일 연기 결정…역사상 처음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 긴급회의 열고 수능 연기 결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발표문 주요 내용▼

"지진으로 많은 포항 시민 학생 귀가 못해"

"포항지역 14곳 전수점검 결과 다수 시험장 건물에 균열"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 시행 하기로 결정"

"경주 지진 후 여진 발생한 점도 고려"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

"걱정하지 말고 안정적인 시험 준비 해 달라"

동아닷컴 박태근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