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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활체육연맹 서울 총회 19일까지

입력 | 2017-11-16 03:00:00


생활체육계의 주요 인사가 참가하는 제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서울 총회가 15일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주호 TAFISA 총재, 볼프강 바우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 샘 람사미 IOC 생활체육위원장을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개국 600여 명이 참가한다. 18일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범국민 걷기대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