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품질 겸비 수제품 4종 출시… 의류 이어 용품까지 ‘토털 브랜드’
국내외에서 골프공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볼빅은 올 들어 의류 브랜드 ‘볼빅 브이닷’을 론칭한 데 이어 골프용품으로도 시선을 옮겨가고 있다.
골프 토털 브랜드를 지향하는 볼빅은 퍼터 전문 브랜드 게이지디자인과의 협업 제품인 한정판 수제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블레이드 타입의 ‘죠셉 퍼터’와 세미 말렛 타입인 ‘줄스 SPI’ 퍼터는 스테인리스스틸에 알루미늄 웨이트를 배치해 스윗 스폿을 벗어난 타구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볼빅의 게이지디자인 한정판 수제 퍼터는 기존에 출시됐던 4종의 ‘컬렉터’, ‘험머’, ‘M2’, ‘죠셉’과 함께 모두 8가지 스타일을 갖추게 됐다.
퍼터는 볼빅몰(www.volvikmall.com) 및 전국 주요 골프숍, 볼빅 용품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