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배우 황승언(29)이 순댓국 사랑을 드러냈다.
황승언은 15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요즘 남성분들 중에서도 순대를 못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서 “저는 선지해장국, 순댓국 모두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캡처
이날 자신의 음식 취향을 드러낸 황승언은 지난 2015년 방송한 tvN 드라마 ‘식샤를합시다2’에서 여러 차례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또 황승언은 지난 3월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에서도 연상남과 데이트를 하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당시 연상남은 황승언이 빵과 커피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안 먹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