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9일까지 창립 24주년 기념 ‘연중 최대 규모 행사’(사진)를 연다.
일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2일까지 진행되는 1차행사에서는 계란, 삼겹살, 스낵, 샴푸 등 각 카테고리별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이 찾은 주요 생필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가 쌓아온 유통역량을 총 동원해 11월 개점기념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했다”며 “주요 생필품 물가를 낮추고 내수경기 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