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총 6개동 전체 329가구로 전용 59㎡(111가구), 전용 84㎡(218가구)의 실수요자 에게 관심도가 높은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동에 1층 필로티 공간을 마련해 저층 입주민들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내 유일한 첫 4베이평면 으로 구성, 일조량과 통풍이 뛰어나게 설계했다. 4베이 평면은 그렇지 않은 구조에 비해 거주자 만족도가 높다. 최근 수도권 신도시 등에 지어진 새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이 4베이 평면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인 만큼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해 주거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용 84㎡는 주방 펜트리와 알파공간, 전용59㎡는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목요일 1순위 청약 접수, 24일 금요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21-2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