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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한화리조트, 거제 프리미엄 리조트 회원권 인기

입력 | 2017-11-17 03:00:00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한화리조트가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회원권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거제 벨버디어는 내년 7월 오픈하는 프리미엄 호텔·리조트로 연면적 8만9100m², 총 465개 개실로 이뤄진다. 총 사업비 약 2500억원을 투자해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풀·고급 스파, 요트장, 컨벤션센터 등을 갖춘다. 회원 가입 즉시 국내 13개 한화콘도와 해외 직영리조트(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요금 추가 할인과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워터파크 등 한화콘도의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도 준다. 또한, 한화리조트에서 한시적으로 만기 시 보증금 전액을 반환해주는 회원권을 잔여계좌 특별분양 중에 있다. 37년 운영 노하우로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소비자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요즘은 개인 회원의 경우 입회기간이 긴 20년 회원권보다 짧은 10년형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한화리조트는 10년 회원제로 가입하면 10년 후 입회금 100%를 반환하는 특약도 별도로 작성하며 입회 기간(10∼20년), 이용 평형(패밀리∼로열), 기명, 무기명 등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회원권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분양금액은 패밀리가 1800만∼2200만 원대, 스위트가 2500만∼3700만 원대.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