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소셜 미디어는 일상 속 즐거움을 공유하는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롯데그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소개해, 고객 삶 가까이에서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광고 ‘Life time Value Creator’는 발행 6개월 만에 6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여성이 마음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맘(mom)편한’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