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이 과거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해 "그때 정말 힘들었다. 최고의 고통이었다"라고 토로했다.
17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힘들었던 지난날을 잊고 사랑스러운 악녀 캐릭터 변신한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 속 파격 노출로 노출 배우 이미지가 강했던 이태임은 예원은 2015년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막말 논란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이태임은 "'나는 이제 더 이상 연기를 하면 안 되는 것인가'에 대한 그런 고뇌가 너무 깊었기 때문에 그때 너무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