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들어보셨나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방한 외투인데 요즘 가장 ‘핫’한 패딩입니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일찌감치 품절이고, 이 옷을 사려고 백화점 앞에 수백 미터씩 줄을 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평창 롱패딩은 폴리에스터 겉감과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에 14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죠. 거기에 3만 장만 제작하는 ‘한정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품절 대란으로 이어졌다는데요. ‘평창 롱패딩’의 인기비결을 d이슈 채팅창에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통합뉴스센터
기획·제작 | 김아연 기자·김채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