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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맞춤형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로 대기업 사로잡아

입력 | 2017-11-21 03:00:00

마스타자동차관리㈜



장기봉 회장


우리 경제는 지금 내수 침체와 경기 둔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를 이뤄내고, 최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마스타자동차관리의 장기봉 회장은 이미 1980년대에 산업 규모와 성장잠재력이 큰 자동차관리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측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쏟아왔다.

1986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사업을 시작하고 현재 카센터, 1급 정비공장, 출동·견인업체 등 전국에 2400여 개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최고, 최대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 법인기업, 수입차제조사, 손보사, 금융기관, 각종 차량 공제조합 등과 제휴하여 새로운 자동차관련 전문서비스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마스타자동차의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는 차량 위탁관리 서비스, 긴급출동 서비스, 사고현장 출동서비스, 경정비 관리, 이동정비, 사고차량 수리, 고객센터 위탁 운영, 부용품 공급, 중고차, 렌터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 분야인 긴급출동 서비스(ERS)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서 업무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들에 관리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맞춤형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대, 롯데그룹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마스타자동차관리의 고객이 되었다.

또한, 일반 고객에게도 한 차원 높은 자동차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국 형태의 ‘멤버십 토털 자동차서비스’ 제공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며, 지속 발전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이는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 품질로 고객과 함께 100년의 서비스 역사를 만들겠다는 마스타자동차관리의 기업정신이다.

2003년 뉴질랜드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등 세계시장에도 진출해 긴급출동 및 자동차 관련 다양한 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자동차종합관리 서비스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시대를 이끌어 가는 혁신과 변화, 창조를 이끌어 내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