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성경(왼쪽)-박신혜. 사진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마치 쌍둥이를 보는 듯하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박신혜와 이성경이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나란히 손가락으로 턱 선을 따라 브이라인을 그리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이성경의 윙크는 추위를 날릴 만큼 상큼함을 안긴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닥터스’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연기자 이성경(왼쪽)-박신혜. 사진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