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유통BU,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2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롯데유통BU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유통BU는 올겨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 원 상당의 연탄 50만 장을 기부했고 그중 일부는 이번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에게 전달된다.
9월 9일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 토크 콘서트 형식의 ‘잼잼 콘서트’ 모습.
롯데유통BU는 9월 백화점 마트 롯데몰 등 18개 점포에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헌혈에 참여하는 ‘잼잼 캠페인’을 열었다.
‘잼잼’은 헌혈 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재미를 의미하는 ‘잼’ 등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연탄으로 세상을 잇습니다’ 캠페인 포스터.
롯데그룹 유통BU 임직원들이 20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국가보훈처와 롯데유통BU가 진행한 ‘나라사랑 대바자’ 수익금은 국가유공자 의료 지원에 사용된다.
롯데유통BU 11개 계열사가 전방 11개 사단을 방문해 발광다이오드(LED) TV, 세탁기 등 군 장병들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