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내달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승은 내달부터 4차수에 걸쳐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2월 3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G7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소비자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네시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수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차수별로 응모 기간은 상이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