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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첫 국제경기
입력
|
2017-11-25 03:00:00
카메룬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민 프로복서 이흑산(본명 압둘라예 아산·34·춘천 아트복싱·사진)이 첫 국제 경기를 갖는다. 이흑산은 25일 서울 신일고 체육관에서 일본 바바 가즈히로(25)와 6라운드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이흑산은 2015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카메룬 복싱 대표로 참가했다가 망명 신청을 한 뒤 올해 7월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통산 전적은 5전 4승(2KO) 1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