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천명원 천마
웰니스천마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도 중요하지만 건강식품으로 예방하는 방법이 이제는 건강상식이 되고 있다.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인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뇌나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천마(天麻)를 으뜸으로 꼽고 있다.
이미 동의보감 등 수백 년 전 약학서적에도 천마의 효능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을 만큼 천마는 시대를 막론하고 귀한 약재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뇌질환 계통에 최고의 신약으로 불리는 천마는 중풍, 고혈압 치료 등에 사용되는 고급 한약재로 꼽혀왔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 천마는 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를 치료하고 다양한 마비증상을 개선해주며 냉증, 팔다리 수축 및 정신이 흐릿한 것을 치료한다고 쓰여 있다. 그렇다면 천마를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천마에는 가스트로딘, 바닐릴알코올, 에르고티오닌 등 3가지 유효성분이 있으며 이 중 가스트로딘(Gastrodin)은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기억력 감퇴를 막고 뇌신경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닐릴알코올(Vanillyl Alcohol)은 항염증, 항산화, 항암 작용을, 에르고티오닌(Ergothioneine)은 영지버섯(1g당 0.06∼0.08mg)보다 6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치매억제, 피부보호 등에 약리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트로딘 함량 10배 높이는 연구로 천마 효능 UP
전주대 무주웰니스식품사업단 단장 최종렬 교수.
최종렬 교수에 따르면 천마의 주된 성분인 가스트로딘은 천마 재배방식, 건천마 증숙 처리 방법, 엑기스 추출 기술 등에 따라 성분 차이가 나는데 생으로 섭취하기보단 일정 온도의 열을 가해 엑기스로 만든 진액 제품이 약리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천마 효능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엑기스를 추출하는 기술로 추출 방식에 따라 가스트로딘의 함량이 10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전주대 천명원에서는 그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주대 천명원 천마, 동절기 특판 행사 실시
전주대 RIS사업단은 주력 제품인 웰니스천마와 백세인천마를 동절기에 맞춰 깜짝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에르고티오닌(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기능성화장품)’ 또는 ‘가족건강 홍삼절편(20g×12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웰니스천마는 천명원의 신제품으로 천마 함유량이 98%에 달하며 오미자효소와 배농축액이 각각 1%씩 들어 있다. 또한 약리작용을 하는 기능성 물질인 가스트로딘의 함유량이 가장 높아 효과가 탁월하다. 60mL 30포 포장으로 하루 1포씩 음용하면 된다. 1개월분 1박스를 19만8000원에 판매하지만, 이번에 특가로 3개월분 3박스를 40만 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백세인천마는 천명원의 또 다른 주력 브랜드로 천마 함유량이 99%에 달하며 오미자효소를 통해 맛을 내 먹기 편하다. 30mL 60포로 포장되어 있으며 하루 2포씩 음용하면 된다. 1개월분 1박스를 20만 원에, 3개월은 3박스 40만 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