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52초 길이로 만들어졌다. 영상을 통해 스타라다(STRADA)와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등 3가지 기본 주행 모드 외에 모래와 눈, 진흙 주행에 적합한 3가지 신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비아(SABBIA)와 네브(NEVE), 테라(TERRA) 등이 추가된 주행 모드다. 운전자는 핸들에 위치한 아니마(ANIMA, 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 버튼을 통해 주행 모드를 고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