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본명 정지훈·35)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비는 27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빠가 된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비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내 인생의 2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월 25일 첫 딸을 얻었다.
한편 비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 애(MY LIFE 愛)’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