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촉물 쇼핑몰 ‘대박싸’
판촉물은 매출을 늘리고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판촉물이라 하면 길거리에서 건네는 전단지들, 전화번호가 투박하게 인쇄된 일회용 라이터, 시험장이나 학교 앞에서 나눠주는 볼펜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판촉물들이 출시되어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손난로보조배터리’는 그 기능성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판촉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프트인포㈜의 판촉물 쇼핑몰 대박싸에 따르면 손난로보조배터리는 최근 연말 판촉물업계의 스테디셀러인 달력과 담요 못지않게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손난로 기능이 되는 보조배터리는 두 가지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최근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라며 “특히 손난로보조배터리는 디자인이 예쁘고 귀여운 제품이 많기 때문에 여성 및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판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