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의 메카’ 제주도에 당도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멤버들. 이 프로그램에 두 번째로 등장한 여성 손님인 배우 한은정까지 가세해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죠.
그러나 거친 파도와 궂은 날씨로 낚시가 쉽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철수’ 이야기까지 나왔고 개그맨 이경규는 아예 드러눕기까지 했죠.
“제주도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급기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까지 간 멤버들!
내일 밤(30일) 밤 11시, 본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