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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싹쓸이

입력 | 2017-11-30 03:00:00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29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 이은경(순천시청·사진)과 최민선(광주시청)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혼여행도 미루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기보배는 동메달을 따냈다. 리커브 남자부에서는 이승윤이 금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