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최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측은 “창립기념일(12월3일)에 맞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