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롱다운 3종’ 제품 컷.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겨울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 안성맞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의 다양한 제품 출시로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
올 겨울에도 강력한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보온성을 강조한 ‘롱패딩’이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남녀노소 활용할 수 있는 ‘롱다운 재킷 3종’ 스타일을 제안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익스플로링 2 코트(EXPLORING 2 COAT)’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기장에 V자 퀄팅과 소매 부분에 부착한 브랜드 로고를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안쪽 칼라 부분에 따뜻한 감촉의 보아 원단을 적용하여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30여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평창 2018’ 프린트와 ‘국기 와펜’ 등 올림픽 상징을 부착한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도 출시돼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스키 다운 코트(SKI DOWN COAT)’는 땀과 내부 습기에 의한 추위를 방지하기 위해 복층 구조를 적용하고,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 이름대로 스키 선수 및 코치들에게 인기가 많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색상은 블랙, 카키, 및 네이비 3가지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