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34)이 결별 소감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뉴욕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안 좋은 소식이 있다”며 한혜진의 결별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내가 오래갈지는 모르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쿨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이날 한혜진의 결별 사실을 언급하며 시종일관 한혜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에서 선물을 안 사왔냐는 이시언의 말에 한혜진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전현무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농담을 했다.
또 한혜진은 영상 속 장소를 묻는 질문에 ‘멍 때리기(?)’를 하며 답변을 못했고, 이에 전현무는 “누구 떠올리고 있는 거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연신 자신을 놀리자 한혜진은 “여러분 저 괜찮아요. 달심은 씩씩하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