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Likey)’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3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30일 공개한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3일 오후 5시 43분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33일23시간43분 만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조회수 1억 뷰 돌파 기록.
또한 트와이스의 데뷔곡인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 ,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까지 모든 활동곡 뮤직비디오가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신곡도 빠르게 1억 뷰 찍자”(82***), “걸그룹 최고는 트와이스, 보이그룹 최고는 방탄소년단인 것 같다”(bi***), “TT 3억 뷰 얼마 안 남았다. 열심히 듣고 첫 3억 뷰 걸그룹 만들어보자”(pi***), “트와이스 진짜 대단하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d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