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각 소셜미디어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가수 허각(32)이 4일 근황을 알렸다.
허각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글귀가 명시돼 있다.
한편 이날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다. 현재 수술을 잘 마무리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며 “회복속도도 매우 빠르다. 연말까지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