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연 소셜미디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모델 한현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의 영어 사춘기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4일 ‘나의 영어 사춘기’에선 ‘재미 교포’로 오해받는 효연과 ‘외국인’으로 보이는 한현민이 ‘영어 울렁증’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