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양현종이 6일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조아제약·JTBC 플러스 일간스포츠 공동 제정)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넥센 이정후가 신인상을, 두산 장원준과 SK 최정이 각각 최고투수상·최고타자상을 수상했다. 최고구원투수상은 손승락, 재기상은 조정훈(이상 롯데)이 차지했다.
사진제공|LG 트윈스
LG 내야수 양석환이 서가현 씨와 1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