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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美女 등극”…강한나, 물오른 미모에 팬들 ‘깜짝’

입력 | 2017-12-06 18:20:00

사진=강한나 소셜미디어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한나가 근황을 알렸다.

강한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ood morning(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스웨터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강한나의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다. 너무 예쁘지 않냐”(d****), “한나 언니 언제 스크린에 나오나요. 너무 예뻐요”(j****), “겨울 분위기 물씬 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이달 11일에 첫 방송하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유진’ 역으로 안방극장에 약 1년 만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으로 열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