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와 샘표식품, 콜마비앤에이치, 바이오리더스, 파미니티 등 5개 회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기업연구소를 둔 기업으로 선정돼 6일 지정서를 받았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 연구소를 발굴·육성 하기 위해 올해 시범 도입한 제도다. 예컨대 한국인삼공사는 ‘현대화된 홍삼 자동화 제조기술’ 등 20 여 개 이상의 독자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와 조세·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가희 동아사이언스기자sole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