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법원과 대구지방법원은 11일 오후 4시 반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시민 및 법원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를 연다. 법관 및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한소리합창단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성악 공연이 이어진다. 장애인 봉사단체와 복지관, 시민사법위원, 대구지방변호사회, 대구지방법무사회,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한다.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대구고법 기획법관실(053-757-6213).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