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다양한 형태 ·등급의 다이아몬드 15% 저렴하게 구매 가능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는 결혼 예물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하지만 비싼 가격 탓에 이곳저곳으로 발품을 팔며 합리적인 가격의 원하는 디자인의 예물을 찾아 나서는 예비부부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017년 9월을 기준으로 다이아몬드 국제 시세 거래가격은 지난 3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다양한 다이아몬드를 남은 연말기간 동안 국제시세 가격에 맞춰 하향조정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특가판매 한다고 밝혔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다양한 형태와 등급의 다이아몬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인 ‘브릴리언트 라운드’ 컷트 형태부터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하트’, ‘에메랄드’, ‘오벌’ 컷트 등 다양한 팬시컷트 다이아몬드들도 만날 수 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특가판매 진행으로, 해당 다이아몬드들을 기존 판매 가격에서 15% 가량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OVAL, Emerald, Princess, Heart Shape, Radiant 등의 팬시컷트 나석 6가지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좀 더 희소성 있고 특별한 다이아몬드와 보석들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특가판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DT 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종로 주얼리 타운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으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보석 감정사이자 GIA 감정자격증을 보유한 강승기 대표가 무상으로 다이아몬드 등의 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A/S 등이 가능한 자체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