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스타 비뮤티.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크로스오버 스타 비뮤티(Vimutti)가 연말 단독 콘서트 무대를 펼친다.
비뮤티(홍범석)은 20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인근 에반스라운지에서 콘서트 ‘더 보이스’를 연다.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넘나들며 격조 있는 음색을 과시해온 비뮤티는 이번 무대에서 버클리음대 출신 6인조 밴드와 함께 자작곡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스탠다드 팝, 록,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인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클럽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뮤티는 ‘더 보이스’ 콘서트의 모든 관객에게 자신의 1집 ‘Rest’ 음반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