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신임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책무다. 최근 발생한 버스, 화물차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차가 2020년 상용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 및 연구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과 수단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은 11일 열린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