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37)이 9일 5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현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현진은 전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 달고, 공사하고, 가구 들이고, 또 전구 잘못 가져온 거 기다리다 겨우 끝내니 이 시간”이라면서 “살면서 가장 바쁜 몇 주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현진은 8개월여 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