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주제로 했지만 사실상 요리 방송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8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감성돔을 잡으러 전남 여수로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예의 낚시보다 먹방에 더 관심이 많은 멤버들. 이날은 아예 ‘코너 속 코너!’ “나만 믿고 먹어봐”를 진행했죠.
이날 요리사로 나선 사람은 막내 마이크로닷(마닷). 그는 갑오징어 두루치기, 감성돔 파찜, 여수 갓김치로 푸짐한 저녁상을 선보였죠. 막내의 요리에 ‘그뤠잇!’을 연발한 형님들. 다음 회에는 어떤 요리와 먹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