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읽고 찍은 인증샷-메시지 보내주시면 3만호 지면에 소개
민족의 수난과 영광의 현대사를 함께해 온 동아일보가 내년 1월 26일 3만 번째 신문을 발행합니다. 1920년 4월 1일 동아일보는 창간사에서 ‘민족의 표현기관을 자임함, 민주주의를 지지함, 문화주의를 제창함’이라는 3대 사시(社是)를 밝혔습니다. 이후 동아일보는 일제의 강제 정간과 폐간 등 탄압과 1970년대 백지광고 사태를 비롯해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자와 국민의 성원으로 97년 9개월여 만에 3만 층의 탑을 쌓게 됐습니다.
동아일보사는 3만 호 발행을 앞두고 독자들과 함께 2018년 새해를 맞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동아일보를 읽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새해의 소망과 다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글과 사진은 동아일보 3만 호 지면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 응모 마감: 2018년 1월 24일
○ 응모 요령: △이메일 30000@donga.com △카카오톡 ①상단의 돋보기 표시 클릭 후 ‘동아일보’ 검색 ②‘동아일보’ 공식 채널을 클릭해 친구 추가 ③일대일 채팅 통해 전송. 독자 사진, 응원 글과 함께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