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강한나가 ‘왕게임’을 언급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강한나와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와 경수진은 ‘5초 토크 송지효 게임’(5초 안에 질문에 대한 답변 3가지 말하기)을 진행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면서 강한나를 몰아붙였다.
이에 강한나는 당황하며 “아니다. 게임이 기억이 안 나서”라며 해명했다. 전소민은 “혹시 그거 아니냐. 담배에 숫자 써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자막에는 “19금 게임 아냐?”, “불순한 거 아니에요”라는 멘트가 새겨져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