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조우리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tv리포트는 “신예 신현수와 조우리가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현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조우리는 1992년생으로 신현수 보다 3세 연하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에 출연했으며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