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들은 전남 여수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즐겼는데요. 과연 어떤 메뉴가 시청자를 사로 잡았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뫼비우스 3단 갈치버거’. 도시어부 막내 마이크로닷이 잡은 ‘8짜 갈치’로 이경규가 만든 수제 버거입니다. ‘규든램지(이경규+고든 램지)’라는 별명답게 이경규는 요리 실력을 뽐냈는데요. 갈치로 만든 두툼한 패티는 보는 이들의 식욕도 폭발하게 만들었죠.
낚시 겸 먹방으로 거듭나고 있는 도시어부. 다음 회에는 어떤 색다른 요리와 먹방이 기다릴까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확인하세요!
기획·제작 | 하정민 기자, 엄소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