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 첨가물 없는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의 주력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올해 하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골든블루가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정통 저도수 위스키 ‘골든블루’는 올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2800만 병을 돌파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골든블루’의 점유율은 올해 11월 기준 23.4%를 기록하고 있으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경쟁사들이 위스키 시장의 축소와 함께 점유율과 판매량이 모두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골든블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의 주력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2년 출시 후 5년 만에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15.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단일 브랜드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우수한 품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 셀렉시옹(Monde-Selection)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계 위스키 품평회(Sanfrancisco Whisky and spirits Competition) 위스키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서는 2015년 최우수 은상을, 지난해와 올해는 은상을 취득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위스키 업계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하고 지난달 출시했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골든블루는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향후 대한민국 1등 위스키 회사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며 “단지 우리의 성장만을 위하지 않고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한국 산업의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