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운영하는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23일 문을 연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운영하는 야외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23일 문을 연다.
청주시 사직동 청주야구장 뒤 주차장에 스케이트장 1380m², 썰매장 450m², 휴게실 등 편의시설 200m²를 만들어 5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스케이트나 얼음썰매가 없는 경우 입장료를 포함해 2시간에 2000원, 안전바 2시간 2000원이다. 스케이트나 얼음썰매가 있으면 입장료 1000원만 내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