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한 파티 조명 아이템 ‘프링글스 미러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링글스 미러볼은 실내 공간을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조명 아이템으로,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에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다. 어두운 상태에서 프링글스 미러볼을 활용하면 알록달록한 색감의 불빛이 자동으로 회전하며 벽면과 천장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이 제품은 혼자서 가볍게 프링글스와 맥주를 즐기는 ‘혼술족’이나 연말에 지인들과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홈파티족’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편리한데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온라인 및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프링글스 큰 캔(110g) 6캔을 구매한 후 카카오톡에서 프링글스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고 구매 인증을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